경기도와 인천시는 방역수칙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강행하거나 비대면 예방 수칙을 위반한 교회 14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어제(30일) 교회 7천7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대면 예배를 강행한 111곳과 영상 예배시 인원을 초과한 4곳을 적발했습니다.

인천시도 2천3백여 곳을 점검해 대면 예배를 강행한 23곳을 확인했습니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관할 시군구에 해당 교회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도록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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