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9월 1일)부터 열리는 제346회 임시회 동안, 경기도의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보다 강화된 방역조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내일 열릴 1차 본회의장 입장 인원을 전체 인원의 3분의2 수준인 96명으로, 집행부 관계자는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 등 16명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회의장 안 집합인원을 최대 25명으로 제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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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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