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는 '스타필드 안성'의 다음달 7일 전면 개장을 늦출 것을 요구했습니다.

평택시는 브리핑에서 "평택시와 인접한 공도읍에 들어서는 '스타필드 안성' 개장으로 평택과 안성을 잇는 38번 국도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평택시는 개장 연기 시점으로 경기도가 교통영향평가에서 제시한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에서 '스타필드 안성'을 직접 연결하는 램프 공사가 완료될 예정인 연말 이후로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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