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한 이후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는 시민들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무료로 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명시는 또, 일직동 소재 시립 메모리얼파크의 연휴 기간 방문객을 하루 100명으로 제한하고, 전통시장에 '방역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고향 방문을 미루고 집에 머무는 시민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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