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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나흘째 두 자리…"백신 3천만 명분"
기사입력시간 2020.09.15 20:18 차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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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해진 것은 백신과 치료제 확보입니다.
팬데믹 현상으로 전 세계에서 백신 개발은 물론 백심 확보를 위한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정부가 우리 국민의 60% 수준인 3천만 명분을 우선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차윤경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 사이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 106명이 또 생겼습니다.

13일째 100명대이고 집단감염이 심각했던 수도권의 지역발생도 71명으로 나흘째 두 자릿수지만, 언제 다시 확산될지 몰라 조마조마합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거리두기를 이완할 때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이 다시 고개를 쳐들었던 악몽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상황을 끝내려면 백신이 필요한데 전 세계가 백신 개발과 확보 경쟁에 나선 가운데 정부도 3천만명분을 먼저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국제 기구와 해외 기업과의 협상을 통해 우리나라 인구의 60% 수준인 약 3천만 명 분량의 백신을 우선 확보하겠습니다.]

1단계 확보 목표를 국민 60% 수준으로 한 것은 아직까지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이 불확실해 무작정 투자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집단면역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문가들은 인구의 60에서 70%가 항체를 갖게 되면 집단면역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확보한 백신은 의료계 종사자들부터 맞게 됩니다.

[권준욱: 어느 나라나 접종요원, 의료요원, 방역요원 등 필수요원이 코로나19 접종에 있어서는 공통적으로 가장 맨 앞선 순위에….]

그 이후 순위와 전략은 질병관리청이 다음 달까지 세울 예정입니다.

OBS 뉴스 차윤경입니다.

<영상취재: 전종필, 차규남 / 영상편집: 장상진>


차윤경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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