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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이틀째…'추미애' 없어도 '추미애'
기사입력시간 2020.09.15 20:19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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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째 이어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둘러싼 여야 공방은 게속 이어졌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휴가 절차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

모든 질문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쏠렸습니다.

정 장관은 국방부가 규정에 따라 이뤄졌다고 발표한 것 관련해 사실 그대로라고 강조했습니다.

[정경두 / 국방부 장관: 육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연대 통합 행정업무시스템 체계가 있습니다. 기록을 보면 정상적으로 승인 절차를 거쳐서….]

다만, 행정 처리 절차가 상당히 미흡한 부분이 있고 검찰 수사를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정경두 / 국방부 장관: 입원치료기록이라든지 진단서라든지 다양한 입증 자료들이 있어서 그것을 확인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지금 확인할 수 없는 상황….]

국민의힘은 특혜 의혹을 집중 부각했고 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 사이 고성도 오갔습니다.

[하태경 / 국민의힘 의원: 법무부 장관! 자신의 사적인 일 때문에! (끝났습니다!) 국방부가! 외교부가! (끝났어요!)]

더불어민주당은 실체 없는 의혹 제기를 멈추라고 옹호했습니다.

[안규백 / 더불어민주당 의원: 야당과 일부 언론은 사건을 병역 프레임으로 몰고 있지만 이는 지휘권 행사의 문제일 뿐입니다.]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정의당 심상정 대표, 시민들은 코로나와 전쟁 중인데 정치권은 특권 사수 전쟁 중이냐며 민생을 논의할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OBS뉴스 김민주입니다.

<영상취재: 조성범,조상민/ 영상편집: 양규철>


김민주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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