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과 겨울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가능성이 커지면서 의료계가 소아, 청소년, 노인 ,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은 등은 가급적 11월 이전에 독감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 유형이 다른 데다 백신의 효과도 약 6개월 정도만 지속하기 때문에 지난해 독감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올해 새롭게 맞맞아야 효과를 볼 수 있흡니다.
현재 생후 6개월∼만 18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만 62세 이상 어르신 등은 4가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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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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