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으로 2주째 백명대를 보인가운데 감염경로를 알수없는 환자는 25.4%로 늘었습니다.
수도권 산악모임카페 관련 누적환자가 47명으로 느는등 여전히 수도권에 환자가 집중됐습니다.

2.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선 정부의 부동산 정책등을 놓고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군 특혜의혹 문제로 추미애 청문회를 방불케 했습니다.

3.
전국 수험생 48만명이 응시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수능 모의평가가 치러졌습니다.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웠다는 평갑니다.

4.
정부가 도심재생 뉴딜사업 지역 23곳을 선정했습니다.
인천 부평과 경기 하남 등에 2024년까지 1조 2천억원이 투입됩니다.

5.
평택의 편의점에서 차량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편의점 본사의 사생대회 공모전에 자신의 딸이 낸 그림이 전달되지 않아 점주와 다툼을 벌여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6.
스가 요시히데 일본 자민당 총재가 새총리로 선출됐습니다.
7년8개월만에 총리가 교체됐지만 새 내각에 아베 내각 인물들이 대거 잔류하면서 아베 내각 2기라는 평가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