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집회를 열었던 보수단체인 '8.15 집회 참가자 국민비상대책위원회'가 다음달 3일 개천절에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북측 공원 도로에서 1천 명이 참가하는 집회 신고서를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정부는 불법 집회를 강행할 경우 단순 참가자도 처벌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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