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는 "전통시장과 상점 등 소상공인 일터의 디지털화를 빠르게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3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1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2025년까지 온라인 배달체계 등을 갖춘 디지털 전통시장 500곳과 로봇 등을 도입한 스마트 상점 10만 개, 스마트공방 1만 개를 보급하고, 2022년까지 이들이 집적된 디지털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도 3곳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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