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시 55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에 있던 플라스틱 50통과 외부에 있던 비닐·플라스틱 120톤 중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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