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이달 중에 미추홀 콜센터 민간위탁 노동자 가운데 정규직화 전환 대상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앞서 미추홀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인천시는 공무원들에게만 재택근무를 하도록 해 콜센터 직원들을 방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그 뒤 인천시는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콜센터 폐쇄 등 비상 대책을 담은 매뉴얼을 새로 제작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