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확인,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 등을 모방한 스미싱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방통위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내일(22일)부터 각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피해 예방 문자'를 발송하고 과기정통부는 추석 연휴 기간 스미싱 문자를 24시간 감시하고 악성앱 유포지를 차단합니다.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확실한 택배 조회, 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 예매권 증정 등 문자 메시지 속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긴급재난지원금 모방 문자등은 즉시 삭제해야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