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국제 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과 관련해 "백신·치료제의 공평한 접근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 75주년 기념 고위급회의 화상 연결에서 5개 중견국 협의체인 믹타의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 연설하며 이 같이 제안했는데,
"연대와 협력은 코로나에 승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한국은 개도국을 위한 저렴한 백신 개발·보급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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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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