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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조직 잡고 보니 조폭…43억 원 피해
기사입력시간 2020.09.22 20:29 유은총 

【앵커】

경찰이 피싱 조직을 붙잡았는데, 유명 조폭조직이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출장마사지를 빙자해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뜯어냈는데, 피해금이 43억 원에 이릅니다.
유은총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의 가방이 뒤져지고, 또다른 남성에게는 수갑이 채워집니다.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변명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두 명 모두 피싱조직에 연루돼 검거되는 것입니다.

이들이 동원한 피싱 방법은 출장마사지.

하지만 사이트도, 마사지도 모두 가짜였습니다.

[김선겸 /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일반 피싱사이트처럼 그냥 전화라든지 SNS 메시지 이런 것들이 같이 결합된 사기범죄였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310 명, 피해액은 43억 원에 이릅니다.

1천만 원 이상 피해자가 100명이 넘고, 4억 원 이상 피해자도 나왔습니다.

【스탠딩】
계속적인 금전 요구에 피해자들은 이상함을 느꼈지만, 입금을 거부할 수 없었습니다.

소위 '본전생각'이 더 큰 화를 불렀습니다.

[출장 마사지 피싱 피해자: '재입금 해주십시오' 하니까 사람이 돈을 잃게 되면은 그걸 찾으려고 하잖아요.]

이 사이트 핵심 운영자들은 유명 폭력조직.

기업처럼 광고와 실행 등 4개 파트로 나눠 각 파트의 총책들이 협업하는 방식이 동원됐습니다.

이들은 주로 중국과 필리핀에서 범죄 행각을 벌였지만, 코로나19를 피해 국내로 들어왔다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범죄 수익 12억 원을 추징보전하고, 공범 10여 명을 추적중입니다.

OBS뉴스 유은총입니다.

<영상취재: 유병철 / 영상편집: 김민지>


유은총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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