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 종사자 6천863명에게 자체 예산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개인과 법인 택시 종사자 937명에게 1인당 100만 원을 비롯해 유흥업소 418곳과 자유업 체육시설 201곳에 각각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와 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 예술인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등에 30만 원에서 최대 204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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