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의장 선거 담합 의혹으로 의장단 직무가 정지된 안양시의회가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들은 후반기 원할한 의회 운영과 260회 임시회에서 추경안 처리 등을 위해 의회가 하루빨리 정상화돼야 한다며 부의장을 국민의힘에서 맡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어 음경택 의원을 후반기 부의장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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