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조 8천억 규모의 4차 추경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일부터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 아동 돌봄 등에 대한 지원금 지급이 시작됩니다.
정부는 추석 전 최대한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2. 성남시는 자체 재난지원금 성격의 2차 연대안전기금 450억원을 편성해 이르면 이달말부터 지원에 들어갑니다.
경기지역 다른 지자체들도 동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늘어 나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가 됐습니다.
병원과 사무실등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추석연휴 이동 자제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4.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화상연설에서 남북관계 돌파구로 한반도 종전선언을 제안하고 국제사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종전선언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체제를 여는 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인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직도 내놓으라며  총공세를 펼쳤습니다.

6. 인천시가 2025년 사용 종료되는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하는 자체매립지 후보지 공모에 나섰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공동으로 협의해야할 문제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