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화상으로 진행된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고위급 회의에 특별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위기에 부딪힌 청년들에게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6분여의 영상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절망과 외로움 속에서도 함께 음악을 만들며 다시 일어선 자신들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다시 꿈을 꾸자"고 청했습니다.

영상은 일곱 멤버 한 명 한 명이 "삶은 계속됩니다"라고 말한 뒤 "함께 살아냅시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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