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주택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부동산중개업소 개업은 줄고, 폐·휴업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달 전국적으로 부동산중개업소가 1천302건 개업하고, 1천28건 문을 닫고, 69건 영업을 멈춘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업은 지난 7월 대비 11.3% 감소해 2개월 연속 줄었고, 폐·휴업은 지난 7월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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