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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인생①] 송강호, 첫 주연작 '쉬리'로 충무로 블루칩 '우뚝'
기사입력시간 2020.09.25 10:33 김숙경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송강호가 영화 데뷔 2년 만에 주연으로 우뚝 섰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가 후배들의 존경은 물론 국내 최고 거장 감독들이 가장 사랑하는 말이 필요 없는 국보급 배우 송강호를 '전설의 인생'에서 들여다봤다.

경상남도 김해군 현 부산 가락동에서 태어난 배우 송강호. 그는 고교 시절 영화 '록키4'를 본 뒤 본격적으로 영화배우를 꿈꾸기 시작했다.

한 시간 반짜리 영화를 네 시간에 걸쳐 설명하는 송강호의 모습에서 고등학교 동창들은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또한 외국 영화 속 배우들처럼 가슴 털을 기르려고 모발 촉진제를 바르고 숱이 짙어진다는 말에 눈썹을 밀고 반창고를 붙이고 다닐 만큼 어릴 때부터 개성이 넘쳤다.

송강호는 1991년 극단에 입단하며 처음 연기를 시작해 1996년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단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이창동 감독의 '초록 물고기'에서 실제 깡패를 섭외했냐는 오해를 받을 만큼 엄청난 연기를 보여줬다.

'넘버3'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깡패연기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행어까지 만들며 인지도를 끌어올리더니 그해 대종상과 청룡상의 신인남우상을 모두 휩쓸었다.

그리고 충무로 데뷔 2년 만에 90년대 최고 흥행작 '쉬리'로 주연에 올라섰지만 그는 미스 캐스팅이란 굴욕을 얻었다 국정원 엘리트 역을 맡기엔 전작 '넘버3'에서 코미디 연기를 너무 잘했던 게 문제였다. 하지만 해프닝에 불과했다. 누가 뭐래도 그는 충무로 블루칩이었기 때문이다.

김숙경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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