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긴급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해 공무원 북한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남북 공동 조사를 북측에 요청했습니다.

서주석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 겸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오늘 오후 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사망 공무원의 시신과 유류품 수습을 위해 중국 당국과 서해상에서 조업중인 중국 어선들에게도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