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과 다음날, 서울시내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과 함께 기차역,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막차 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됩니다.

서울시는 "정부의 추석 민생 안정 종합대책에 따라 귀경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성묘 자제가 권고되는 만큼 서울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운행 횟수를 늘리지 않고 평소 수준을 유지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