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예년만 못하더라도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추석 인사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가 공개한 명절 인사 영상메시지에서 "어려운 시절에 추석을 맞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만나야 흥이 나는 민족으로서,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만남을 뒤로 미루게 됐지만 평범하고 소중한 날들이 우리 곁에 꼭 돌아올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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