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사업인정 협의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용인시가 플랫폼시티 전체 면적의 약 72%에 달하는 198만㎡ 토지소유자 1천320명에게 협조를 요청해 과반이 넘는 57.53%인 113만㎡에 대한 토지사용동의를 얻은 데 따른 것입니다.

용인시는 사전 토지사용동의가 충족돼 3기 신도시 계획에 포함된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정상 추진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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