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해 논란을 빚은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가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새벽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인 30대 A씨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를 개설해 성범죄와 살인 등을 저지른 이들의 신상 정보를 무단으로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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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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