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은 유통 중 상온에 노출된 독감 백신의 품질을 검사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효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48만명 분량의 독감 백신은 수거하고, 남은 물량으로 12일부터 예방접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문제가 된 백신을 맞은 사람은 16개 시·도 3천45명으로 12명이 이상 반응을 신고했는데, 현재는 모두 증상이 없다고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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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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