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이달 중에 소래포구 신축 어시장 공사가 마무리 되면 사업비 24억6천만 원을 투입해 부대시설과 주변 휴게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동구는 어시장 건물 2층에서 인근 소래철교로 이어지는 연결통로를 설치해 보행자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건물 2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와 카페, 중소기업 제품판매장을 조성하고 어시장 주변에는 다목적 공연장과 휴게공간를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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