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도입 중인 F-35A의 정비를 일본 전범기업에서 맡을 우려가 커졌다'는 OBS 보도에 대해 국방부가 "대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우리 전략자산을 어떻게 일본에 보낼 수 있느냐"는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설 의원은 "내년에 미측에서 세계 각국의 정비창을 늘리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안다"며, "반드시 굳은 각오를 갖고서 협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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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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