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글날 도심 집회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광화문 인근 지하철역에서 전동차를 무정차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시는 1·2호선 시청역과 경복궁역, 광화문역 등 지하철역 4곳에서 무정차 통과와 출입구 폐쇄 등을 검토있습니다.
서울시와 경찰은 9일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단체들에 집회금지를 통고한 상태로 집회 강행시 경찰에 고발한다는 계획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김미애 기자
anna0726@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