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에서는 온라인몰 '마켓컬리' 화도 냉동센터에서 근무하는 확진자의 가족인 고교생 아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아버지의 밀접 접촉자로 어제 오전 남양주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등교 했으며 보건당국은 A씨와 접촉한 교사와 학생 34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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