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법제사법위, 정무위, 기획재정위 등 10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 일정을 재개합니다.
법무부에 대한 법사위 국감에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직접 출석할 예정으로, 추 장관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을 둘러싼 여야 간 날 선 공방이 예상됩니다.
또 주미대사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외교통일위 국감은 지난 10일 열린 북한의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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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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