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오늘(12일) 오전 10시 현재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한 학교는 전국 5개 시·도 17곳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6곳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 5곳, 서울 4곳, 부산과 강원 각 1곳이었습니다.
이는 추석 연휴 직전 70여 곳보다 크게 감소한 것입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자 오는 19일부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2로 완화하고 일부 학교의 매일 등교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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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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