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1년 세계유산 활용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 국비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천명월:정조의 꿈, 빛이 되다'가 세계유산 활용콘텐츠 구축사업에, '수원화성, 의궤가 살아있다'가 세계유산 축전사업에 각각 선정됐습니다.
수원시는 내년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미디어파사드와 예술 경관 조명 등을 활용해 '정조의 꿈
'을 주제로 대형 미디어 아트쇼를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수원화성의 가치와 축성과정을 기록한 수원화성의궤를 알리는 세계유산 축전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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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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