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150원 인상된 1만15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인 8천720원보다 1천430원 많은 금액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12만1천350원입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광명시 와 광명시 출자기관 노동자와 민간위탁기관 소속 노동자 약 650여 명에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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