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기언론인클럽이 자치분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진정한 강화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경기언론인클럽은 오는 20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진정한 자치분권,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비대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발제자로 나서 현 정부의 자치분권 3년을 평가하고, 새로운 자치분권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원희 한국행정학회 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며, 박성호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과 조성호 경기연구원 자치분권연구실 선임연구위원, 진용복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괄 추진단장, 허훈 대진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합니다.

앞서 국회는 지방의 자율성과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고, 지방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을 32년 만에 상정했습니다.

■ 주제: 진정한 자치분권, 어떻게 해야 하나?
■ 일시: 2020년 10월 20일(화) 오후 2시
■ 장소: 선거연수원 별관 4층 제2세미나실
■ 주최: ㈔경기언론인클럽·자치분권위원회
■ 주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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