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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인생①] 정우성, 학창 시절부터 '잘생김' 대명사
기사입력시간 2020.10.16 10:33 김숙경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정우성이 학창 시절부터 '잘생김'의 대명사로 통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가 아직도 깨지지 않는 '청춘'을 상징하는 유일한 배우 정우성의 모든 것을 '전설의 인생'에서 들여다봤다.

정우성은 1973년 4월 22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훤칠한 키, 귀공자다운 외모완 달리 그는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사당동의 재개발 지역 판자촌에서 살았는데 당시 마지막까지 남았던 집이 정우성의 집이었다. 때문에 어떤 날은 대문이 헐려있고 또 어떤 날은 집 벽이 헐려 눈뜨면 산 아래가 보일 정도였다.

그가 소외계층과 빈곤 국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바로 이런 어린 시절의 아픔 때문이 아닐까.

가난 탓에 배불리 먹진 못했지만 유전 덕분에 키가 커서 성인 취급을 받았던 그는 덕분에 16살의 나이에 서문여고 앞 햄버거집에서 재수생으로 속이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때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는데 서울 전 지역에서 그를 보기 위해 찾아와 장사진을 쳤을 정도였다.

그렇게 만천하에 잘생김을 떨치기 시작하면서 드디어 모델 제안을 받고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김숙경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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