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임시휴장했던 바라산 자연휴양림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객실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시설은 코로나19 대응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재개할 방침입니다.

휴양림 재개장과 함께 목공예, 유아숲 체험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다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