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양병원과 대형마트, 술집 등을 통한 집단감염사례가 계속되며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3명 늘었습니다.동두천에서 초등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학생과 교직원 150여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니다.

2. 청와대와 여권 인사 연루설에 휩싸였던 라임, 옵티머스 의혹이 야권 인사 연루설로 번지고 있습니다.민주당은 공수처 출범을, 국민의힘은  특검 출범을 각각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3. 미 정부가 내년 7월 도쿄 올림픽을 전후해 북한과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핵과 장거리미사일 시험을 중단해 감사하다는 표현까지 동원했는데, 대선전 위기 관리 차원이라는 분석입니다.

4. 일본 스가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습니다.우경화로 치달은 전임 아베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선언인 셈이어서 정부는 물론 여야가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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