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미 대선후보 2차 TV토론을 대신해 열린 TV문답 행사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시청자 수에서 근소한 우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방송은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자료를 인용, 현지 시간 15일 바이든 후보의 ABC방송 타운홀을 TV로 본 시청자가 1천39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같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NBC방송 타운홀을 TV로 본 시청자는 1천300만명에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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