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부터 수도권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병원 등에 대한 일제 진단검사를 시작합니다.

검사 대상은 시설 종사자 13만명과 시설을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이용자 3만명으로 입원환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인천시의 경우 노인·정신병원 종사자와 노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2만1천846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합니다.

이와 별도로 인천시는 지난 15일부터 요양병원 등 97개소에 대해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방역 관리 지침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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