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중앙지검등의 국정감사에서 '라임과 옵티머스' 의혹을 두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추미애 법무장관은 라임 의혹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 의혹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2.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옵티머스 의혹'과 관련한 야당의 공세가 뜨거웠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내년부터 국감을 거부할 수 있다는 SNS글이 논란을 빚자 자료 준비로 바쁜 공무원들을 생각한것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3. 
빈집 화재로 크게 다친 인천 미추홀구 형제가 건강을 회복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비슷한 사고를 막기 위해 관련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6명, 요양병원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수도권 요양병원과 정신병원등의 종사자와 이용자 16만의 전수검사를 시작했습니다.

5. 
오늘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등교 인원이 기존 1/3에서 2/3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서울과 인천 초등 1학년은 돌봄 공백을 막기위해 매일 등교하도록 했습니다. 

6. 
인천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10대 1명이 숨져 질병관리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독감 백신 접종 뒤 이상 반응 사례는 353건이 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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