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고위공직자수사처 처장후보 추천위원을 신속히 추천해달라고 국민의힘을 압박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야당에 제시한 위원 추천 시한이 일주일 남았다"며 "더는 공수처 설치를 지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협조를 거부한다면 곧바로 공수처법 개정안 심사에 착수하겠다"며 국민의힘에 26일까지 추천을 마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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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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