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어제에 이어 이틀째 열리고 있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이 진행중인 가운데, 오전에는 경기도형 장기공공임대주택인 '기본주택'
과 남북 평화 정책 등 대한 질의가 있었습니다.

잇따른 경기도내 물류창고 화재 사고와 역대 최악의 장마피해 등도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어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에서는 이 지사의 옵티머스 관련 의혹과 지역화폐, 경기분도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