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올해 잇따른 자연재해로 심한 타격을 입은 북한에 방한물품 지원을 제안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열린 2020 황해평화포럼에서 공개한 남북교류협력 메시지에서 수해피해를 입은 북한 주민에게 방한물품 지원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에 공동방역체계 구축과 어린이 보건의료 협력, 인천~남포 등 남북해상 항로 복원을 제안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