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46분쯤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공장지대 인근 고물상에서 불이 나 37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고물상에 쌓인 폐품과 가건물이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수십m 떨어진 거리에서 '탁' 소리가 들린 뒤 불길이 치솟았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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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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