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대선 사흘 뒤까지 도착하는 우편투표까지 인정해야 한다고 미 연방대법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펜실베이니아는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과 0.7%포인트 차이로 이긴 곳으로 재선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지역입니다.
대법원의 결정에 따라 펜실베이니아는 다음달 3일 대선 사흘 뒤까지 도착하는 우편투표까지 개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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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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