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과 보험금 명목으로 10억 원을 가로챈 일당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35살 A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3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수도권내 유흥주점 밀집 지역에서 300여 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