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25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사용 종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박남춘 인천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혔습니다.
'2025 수도권매립지종료 TF'는 전문가 자문단과 자원순환협의회 외에도 실무분과 등 6개 분야 56명으로 구성되며 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비한 폐기물 처리 계획 등을 수립하게 됩니다.
인천시는 지난 15일 환경부·서울·인천·경기 등 매립지 4자 협의체의 2015년 합의를 근거로 수도권매립지를 2025년에는 폐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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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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