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먹으려다 불이 나 중상을 입은 형제 중 동생의 상태가 갑자기 악화해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 모 화상 전문병원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던 동생B군이 어제 오후부터 호흡 곤란과 구토 증세를 호소했고 오늘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전신에 1도 화상을 입은 B군은 지난달 추석 연휴 기간 형과 함께 의식을 완전히 되찾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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